양미라, 임신 막주에 가평 여행…"극기 훈련 아니냐며" [TEN★]
탤런트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전 가평이에요. 이번 주부터는 출산해도 문제가 없다는 37주인데 은지가 왜 하필 이럴 때 자기랑 여행을 왔냐며 너무너무 무서워해요. 그래서 수영도 못하게 하고 혼자 서호를 케어하더니, 이거 극기 훈련 아니냐며 막”이라는 등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평의 야외 수영장에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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