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는 이날 날씨가 흐려지자 정동원에게 "더 좋은 날에 해녀체험 해도 되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그럼에도 정동원은 "문어랑 전복, 해녀체험을 위하여"라며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으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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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장민호가 직접 잡은 해삼과 문어 시식에 나섰다.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먼저 해삼을 먹여 주며 '찐 조카-삼촌' 케미를 뽐냈다.


또한, 우천으로 승마 체험이 취소되자 정동원, 장민호는 저녁 식사를 걸고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부터 치열한 선곡 싸움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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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진행한 정동원은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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