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유은지"
"안 꾸민다는 이미지 너무 있어"
"안 꾸민다는 이미지 너무 있어"

공개된 영상에서 현숙은 "나 진짜 소개팅하고 싶다.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라며 강렬하게 첫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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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난 고구마를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는 나름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메이크 오버에 도전한 유은지.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나는 늘 생각했다. 안 꾸민다는 이미지가 너무 있으니까. 누군가가 꾸며 주신다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일 텐데 왜 연락은 안 하시지 했는데 연락을 딱 주셔서 '아 안목 있으시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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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나도 그게 궁금하다. 난 너무 편한 것만 좋아한다. 점잖고 편안한 스타일만 좋아한다. 사실 이게 잘 어울린다고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오히려 굉장히 기대되고 궁금해진다"고 했다.
이후 헤어는 물론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청초한 눈매, 단아한 모습 만들 수 있다", "메이크업은 충분히 내가 해줄 수 있겠다. 트렌디 메이크업보다는 깔끔하게 눈매를 좀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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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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