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지난 14일 방탄티비에 공개된 ‘방탄회식’ 영상에서 개인 활동에 향후 계획을 밝혔으며 팬들의 지지와 응원을 바랐다. 뷔도 “하고 싶은 게 많다. 음악은 물론 다방면으로 많은 것을 보여줄 테니 많이 예뻐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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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그(VOGUE)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음 행보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멤버들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예측했다.
보그는 “방탄소년단은 결코 음악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며, 팬들은 각 멤버들의 관심과 취미를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내년쯤 멤버들이 어떤 모습일지 멤버들의 가능성을 고려해 예측했고, 말할 필요 없이 흥분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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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뷔의 음악활동에 관해서 “허스키하고 독특한 바리톤을 가지고 있는 뷔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는 재즈이며, 전설적인 K팝 작사가 김이나와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뷔의 앨범은 네오 소울과 재즈곡으로 기대된다”며 솔로앨범의 색깔을 예측했다. 또 “향후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아티스트들과 멋진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지길 바란다” 며 예상과 아울러 기대감을 드러냈다.
뷔는 개인 활동의 첫 시작을 ‘패션아이콘’답게 명품패션브랜드 셀린느의 초대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며 문을 열었다. 다음 달에는 절친 우가패밀리와 함께 한 힐링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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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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