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결혼식 준비 한창"
"해외서 온 드레스, 욕심 나"
"해외서 온 드레스, 욕심 나"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상황극을 펼쳤다. 그는 "나는 아이엠 밍키 채널주 걍밍경이다. 오늘처럼 따사로운 여름날 이곳에 모였다. 그건 바로 예비 신부 이해리 씨를 환영하기 위함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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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해리가 등장했다. 그는 "내가 이렇게 또 강밍키 채널에 온 이유는 내가 지금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때 입을 옷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해리는 "적은 인원으로 결혼식을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먼저 첫 번째 복장으로 갈아입은 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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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사람이 쉽게 막말을 못하겠다. 되게 예쁘고 고급스럽고 돈도 많아 보인다.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 복장은 어깨 장식이 인상적인 흰색의 드레스. 이해리는 "해외에서 온 드레스다. 웨딩이란 것을 떠올리다 보니 (어깨 장식)이 욕심 나더라. 이건 웨딩 촬영 때 입을 거다. 웨딩 드레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웨딩 분위기가 나는 옷은 하나쯤 촬영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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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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