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0년 전부터 날짜 잡혀있어" 김종국, 윤은혜와 열애설에 침묵한 이유('옥문아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407797.1.jpg)
![[종합] "10년 전부터 날짜 잡혀있어" 김종국, 윤은혜와 열애설에 침묵한 이유('옥문아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407798.1.jpg)
![[종합] "10년 전부터 날짜 잡혀있어" 김종국, 윤은혜와 열애설에 침묵한 이유('옥문아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407799.1.jpg)

송은이는 "이 방에 연예대상 수상자가 셋이나 있다"며 방송 3사에서 김숙, 김종국, 정형돈이 연예대상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김숙은 2020 KBS 연예대상, 김종국은 2020 SBS 연예대상, 정형돈은 2007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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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그렇게 오래 갈 일이냐"고 반응했다. 정형돈은 "그 정도면 전래동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그 이후에 예능 명장면이 없었다"고 거들었다.
김숙은 최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야구선수 이대형과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정형돈은 "연예계 대표 2개 스캔들"이라며 김종국과 윤은혜, 김숙과 이대형을 꼽았다. 김종국은 "나는 한 10년 전부터 (결혼 날짜가) 잡혀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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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열애설 나면 가만히 있으면 되냐"고 질문했다. 김종국은 "가만히 먼 산 보면 된다.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 없어진다. 아니면 상대 중 누구 하나 결혼하면 끝난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둘 다 20년째 결혼 무소식이다"고 정곡을 찔렀다. 김종국은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 빨리 하지, 죽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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