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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스탠딩 마이크는 거들뿐...사막에서도 돋보이는 '바디라인'
방탄소년단 지민이 사막 한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우아한 섹시미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9주년의 날인 지난 13일 처음 공개한 '프루프'(Proof) 앨범 라이브 무대 사진을 공식 SNS와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공개했다.

지민은 여러장의 화보 속에서 하늘색 니트와 화이트톤 팬츠를 입고 실버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청량함과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무대의 배경인 드넓은 사막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반듯한 이마를 드러낸 '반깐 머리'로 우아한 섹시 무드를 물씬 풍기고 있는 지민은 지그시 눈을 감고 몰입한 모습으로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옛 투 컴'의 의미를 되세기게 했다.

특히나 최근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상탈 사진으로 트위터 실시간트렌드 전 세계 1위에 올라 많은 화제를 모은 지민은 이번 화보에서 또한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서있기만 해도 드러나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이에 ''지민과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몸매 너무 완벽해서 무한 감탄중'' ''역시 톱티어 아이돌은 다르다는걸 사진만으로 증명하네'' ''눈감고 있느거 너무 사랑스러워'' ''스탠딩 마이크는 거들 뿐, 지민이 지민했다'' ''방탄과 우리의 프루프 지민이 최고'' 등의 반응을 모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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