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골프에 푹 빠졌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왕왕왕 초보지만, 내가 골프에 빠질 줄이야. 새벽에 나가니 차도 안 막히고 일찍 마치고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웨어를 차려입은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골프를 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골프웨어로 드러난 김성은의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마지막엔 너무 더워서 죽을 뻔했지만 그래도 오늘 성공적인 마무리! 서울 와서 빙수 먹고 해산! 이제 애들 만나러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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