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여유로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만 예쁘게 나오면 됨. 집 앞 카페 문 열길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오픈을 기다리는 김나영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원피스에 뿌까 머리로 애교 가득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나영과 달리 바람에 머리가 날려 웃음을 자아내는 두 아들들의 모습이 미소를 더한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 한달살이를 시작했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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