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화보 속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설현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설현은 스니커즈와 핸드백을 착용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설현은 데님 수트와 레더 스커트 등에 핸드백까지 조화롭게 매치해 편안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때 설현의 당당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멋쁨(멋짐+예쁨)’ 매력을 배가시켰다. 스니커즈를 신어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설현은 어떠한 스타일이든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의 생기를 불러일으켜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현은 최근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도아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코믹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설현은 현재 차기작으로 OTT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 중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더 탄탄해진 설현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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