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bel SJ)
(사진=Label SJ)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이번엔 순백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또 다른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 속 슈퍼주니어는 흰색 셔츠와 맨발로 내츄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신비로운 눈빛과 이들 사이에 감각적으로 자리한 붉은색 선은 색다른 분위기를 형성해 본 앨범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정규 11집 컴백을 앞두고 더욱 물 오른 비주얼로 변신했다. 콘셉트 트레일러와 첫 번째 버전 티저 이미지에도 포착된 바 있는 흰색과 붉은색의 색감이 슈퍼주니어의 성숙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The Road : Keep on Going' 컴백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연내 완성될 슈퍼주니어 정규 11집의 첫 앨범이 될 'The Road : Keep on Going'은 'STREET'과 'LINE' 등 2종 버전의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되며,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슈퍼주니어는 7월 12일 전까지 음악적인 티징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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