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블루, 블랙 컬러의 깔끔한 수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소화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블랙 수트를 착용한 영탁은 식탁 앞에 놓여진 접시 위에 사과를 두고 마치 스테이크를 써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파란색의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영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모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첫 번째 버전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콘셉트 포토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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