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포르투갈 여행
서핑 도중 파도 사고
서핑 도중 파도 사고

공개된 영상에서 웨이는 16시간 만에 포르투갈 리스본 공항에 도착했다. 포르투갈에서 거주하는 웨이의 친구가 그를 맞이했다. 웨이와 친구는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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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웨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가 들리면서 배경이"라며 "되게 푸르르고 좋다"고 말했다.
웨이는 식당을 찾았다. 문어와 해산물 등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했다. 밤에는 맥주파티를 하는 등 포르투갈 2일차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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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는 "어차피 물에 젖을 거니까 화장은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눈썹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 눈썹은 예의상 그려주는 걸로"라고 이야기했다.
웨이는 서핑 선생님을 만났다. 서핑 선생님은 포르투갈에 왜 왔냐고 질문했고, 웨이는 "남편 찾으려고 포르투갈에 왔다. 이상형은 키크고, 남자답고, 다정하고, 부자?"라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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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는 수술 이후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서핑 다 하고 친구들 기다리면서 해변가에 있었다. 모래 쪽에 있었다. 파도가 셀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보드가 밑에 있으니까 그걸 짚는 순간 파도가 치면서 보드가 날 때린거다. 해변가 쪽 파도가 제일 세다고 하더라. 순간 너무 놀라서 턱이 빠진줄 알았다. 다행히 치아는 괜찮다고 하더라.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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