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민이 출연한 첫 회 유튜브 조회수는 1주일만에351만 회를 기록했다. ‘B-SIDE’는 2편의 다큐로 출연자들이 평소 원했던 사이드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짧은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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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에피소드는 작가 데뷔 후 출판사 운영을 하고 있는 영화배우 박정민. 책과 글을 사랑하지만,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정민이 여행을 떠났다.
좋은 에세이를 쓰는 것이 그의 사이드 프로젝트. 평소 방문하고 싶었던 외딴 곳, 작은 독립서점을 찾아가 좋아하는 세계에 빠져들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차 안에서 편안하게 누워 책을 읽었다. 한적한 강가에서 트렁크에 걸터앉아 노을을 보며 글을 적는다. 자연을 벗 삼아 짧은 에세이 한 편을 마침내 완성하고 활판인쇄로 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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