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만 보면 자신감 넘치고 노래 잘하는 것 같지만… 김혜연 선배님의 한숨을 제대로 들었었음. 오늘 밤 ‘아나프리해’ 보기 두렵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나운서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MBN 예능프로그램 ‘아나프리해’에 출연 중인 그는 방송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노래는 무서워. 차라리 막춤을 출래요. 나 빼고 다 잘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만 보면 자신감 넘치고 노래 잘하는 것 같지만… 김혜연 선배님의 한숨을 제대로 들었었음. 오늘 밤 ‘아나프리해’ 보기 두렵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나운서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MBN 예능프로그램 ‘아나프리해’에 출연 중인 그는 방송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노래는 무서워. 차라리 막춤을 출래요. 나 빼고 다 잘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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