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오늘도 바다로"…제주도민 다 됐네 [TEN★]

방송인 김나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바다로 가자”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제주도 한 달 살기 중인 그는 화려한 셔츠와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휴가 기분을 즐기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