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멜론 4000만 스트리밍 기록 경신, 2022년 K-POP 男 아이돌 솔로 중 유일
방탄소년단(BTS) 뷔가 멜론(Melon)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뷔가 부른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인 'Christmas Tree'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2022 남자 아이돌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멜론 4000만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뷔는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2020년 멜론 개편 후 K팝 남자 아이돌 솔로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4주 연속 1위를 차지, 음악성뿐 아니라 대중성까지 모두 거머쥐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뷔, 멜론 4000만 스트리밍 기록 경신, 2022년 K-POP 男 아이돌 솔로 중 유일
뷔의 'Christmas Tree'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멜론 아티스트 차트 ‘남자 솔로’ 1위, ‘핫트랙’ 차트의 ‘발라드 장르’, ‘OST 장르’, ‘검색 인기곡’, ‘좋아요 많은곡’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 했으며, 발매 6개월 차까지 총 155일간 멜론 TOP100 일간 차트에서 롱런, 현재에도 멈추지 않고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발매되어 레전드 캐럴들과 경쟁해야 하는 불리한 시즌임에도 불구,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HOT 100' 차트 79위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뷔의 'Christmas Tree'는 스트리밍 1억 2500만을 돌파, 역대 한국 OST 랭킹 3위로 최단기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개인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발매 없이 단 3곡만으로 팔로워가 800만 명을 돌파했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팔로워 증가를 보이고 있어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짐작게 한다.



실제로 뷔의 솔로 앨범 작업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독보적인 바리톤 음색,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넓은 음역대, 뷔만의 깊은 감성이 듬뿍 담겨있을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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