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차 안에서 포착된 유미와 바비의 모습이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당장이라도 쿵심이 쾅심이가 나타날 것만 같은 두근거림의 순간, 가까워진 유미와 바비 사이에 스파크가 튄다. 유미를 대하는 바비의 부드러운 손길과 꿀 떨어지는 눈빛은 앞으로의 로맨스에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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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3, 4회에서는 유미와 바비의 본격적인 설렘 모먼트가 이어진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바비의 매력이 세포마을을 뒤흔들 전망. 앞서 ‘바비 소모임’ 세포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만큼, 유미의 감정이 바비에게 가 닿는 순간이 세포들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세윤, 강유미가 스페셜 성우로 참여한 ‘혀세포’들의 등장도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3, 4회에서는 유미와 바비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결정적 사건들이 이어진다. 바비가 어떤 매력을 가진 캐릭터인지 확실하게 드러나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보시는 분들도 유미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면서 함께 설렘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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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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