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환상의 가창력을 뽐내고 있는 박진주. 그는 방송 이후 “주변에서 성공해야 한다고 부담감을 준다”라며 고충을 토로한다고. 스스로 “욕망이 많이 없어”라고 말하면서도 추리와 스파이 탐색에 열정을 보이며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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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식센’ 공식 커플 이상엽과 제시의 밀고 당기기 현장도 포착된다. 미주가 “떠보는 것 같다. 밀당을 이상하게 하고 있다”라고 지원사격을 하고 제시가 섭섭해한 이상엽의 말 한마디가 웃음만발 파장을 불러온다. 모두를 ‘심쿵’하게 만든 이상엽과 제시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특히 제시가 “‘식스센스’에선 상엽 오빠는 내 거야”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시즌 3의 마지막 여정은 ‘고유가 시대 기름을 잡아보겠습니다. 맛으로’ 편으로 ‘겉바속촉’ 레전드 퓨전 요리부터 장인의 손길이 닿은 ‘바삭 끝판왕’의 정식, 메인 식재료로 자리를 꿰찬 프리미엄 기름까지 다채로운 ‘기름 천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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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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