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17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속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의 김우빈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김우빈은 영화 '스물', '마스터'부터 드라마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최근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영화 '마스터' 이후 6년 만에 '외계+'인 속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돌아온다.
가드는 오랜 시간 지구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외계인 죄수의 갑작스러운 탈옥으로 인해 위기를 맞닥트리게 된 캐릭터. 특히 김우빈은 가드 역할을 위해 와이어 액션 등 고난도 액션에 도전한 것은 물론, 절제된 감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일 예정.
최동훈 감독은 "늘 영화를 같이 하고 싶었고, 김우빈 배우의 매력이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김우빈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할 전망이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7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속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의 김우빈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김우빈은 영화 '스물', '마스터'부터 드라마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최근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영화 '마스터' 이후 6년 만에 '외계+'인 속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돌아온다.
가드는 오랜 시간 지구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외계인 죄수의 갑작스러운 탈옥으로 인해 위기를 맞닥트리게 된 캐릭터. 특히 김우빈은 가드 역할을 위해 와이어 액션 등 고난도 액션에 도전한 것은 물론, 절제된 감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일 예정.
최동훈 감독은 "늘 영화를 같이 하고 싶었고, 김우빈 배우의 매력이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김우빈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할 전망이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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