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자신의 높은 콧대가 성형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16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는 '[1편] 이찬원 민원만족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보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민호 X 이찬원의 '민원만족' 서울 공연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이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 등 비하인드도 볼 수 있다. 이찬원과 장민호는 리허설부터 본무대까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의상을 바꿔입고 나와 해당 공연장에서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잠실 실내체육관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던 장소. 이찬원은 "요쯤 가서 제가 상을 받았다. 그래서 더더욱 참 뜻깊다. 그날 '참 좋은 날'이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여러분이 신인상이 특별하게 느껴졌는지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전광판, 다양한 곳에서 신인상을 축하한다는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찬원은 자신의 유독 높은 콧대에 대해 언급했다. 물 한 잔을 마시고 숨을 돌린 이찬원은 "혹시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어서"라며 "이 코는 제 코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다시 한 번 신인상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여기서 시상식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시상식에서 인기상,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이찬원은 만족감과 행복감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16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는 '[1편] 이찬원 민원만족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보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민호 X 이찬원의 '민원만족' 서울 공연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이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 등 비하인드도 볼 수 있다. 이찬원과 장민호는 리허설부터 본무대까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의상을 바꿔입고 나와 해당 공연장에서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잠실 실내체육관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던 장소. 이찬원은 "요쯤 가서 제가 상을 받았다. 그래서 더더욱 참 뜻깊다. 그날 '참 좋은 날'이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여러분이 신인상이 특별하게 느껴졌는지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전광판, 다양한 곳에서 신인상을 축하한다는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찬원은 자신의 유독 높은 콧대에 대해 언급했다. 물 한 잔을 마시고 숨을 돌린 이찬원은 "혹시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어서"라며 "이 코는 제 코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다시 한 번 신인상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여기서 시상식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시상식에서 인기상,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이찬원은 만족감과 행복감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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