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가 약 5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단 2개의 게시글로 23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만큼 팬들 역시 프리지아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프리지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하나 올렸다. 4장의 사진 속 프리지아는오렌지색 터틀넥 크롭 민소매와 스트라이프가 들어갈 오버핏 슬랙스를 입었다. 크롭 민소매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은 감탄을 자아냈다. 속옷이 살짝 드러나는 로우라이즈 패션으로 프리지아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고혹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다 앞서 지난 2일 프리지아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고 글을 올렸다. 함게 게시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푸른 내음을 즐기고 있는 모습.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기본 아이템인 청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프리지아는 지난 1월 '짝퉁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간 유튜브 영상과 방송에서 착용했던 명품들 중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졌기 때문. 프리지아는 "디자이너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솔로지옥' 공개 이후 단번에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화려한 미모, 이에 반하는 쿨한 말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다. 그러면서 방송가에서도 프리지아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졌다. 하지만 '짝퉁 논란' 이후 프리지아는 유튜브를 비롯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글도 모두 삭제했다. 약 5개월 간 자숙 기간을 가진 프리지아. 구설수에 한 차례 휘말렸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는 여전했고, 전보다 성숙한 매력까지 장착했다.
18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까지 새로운 게시글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게시글 2개만으로도 '좋아요'를 230만 개 이상 받았다. 단 2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로도 포털사이트 연예 기사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것만 봐도 팬들이 프리지아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프리지아의 영향력은 이전과 변함 없다는 것이 입증됐다. 예쁘고 세련된 페이스와 쿨한 매력의 프리지아가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까지 재개한다면 이전에 없던 '독보적 캐릭터'로 또 다시 대중의 마음을 홀릴 것이라 기대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프리지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하나 올렸다. 4장의 사진 속 프리지아는오렌지색 터틀넥 크롭 민소매와 스트라이프가 들어갈 오버핏 슬랙스를 입었다. 크롭 민소매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은 감탄을 자아냈다. 속옷이 살짝 드러나는 로우라이즈 패션으로 프리지아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고혹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다 앞서 지난 2일 프리지아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고 글을 올렸다. 함게 게시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푸른 내음을 즐기고 있는 모습.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기본 아이템인 청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프리지아는 지난 1월 '짝퉁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간 유튜브 영상과 방송에서 착용했던 명품들 중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졌기 때문. 프리지아는 "디자이너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솔로지옥' 공개 이후 단번에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화려한 미모, 이에 반하는 쿨한 말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다. 그러면서 방송가에서도 프리지아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졌다. 하지만 '짝퉁 논란' 이후 프리지아는 유튜브를 비롯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글도 모두 삭제했다. 약 5개월 간 자숙 기간을 가진 프리지아. 구설수에 한 차례 휘말렸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는 여전했고, 전보다 성숙한 매력까지 장착했다.
18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까지 새로운 게시글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게시글 2개만으로도 '좋아요'를 230만 개 이상 받았다. 단 2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로도 포털사이트 연예 기사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것만 봐도 팬들이 프리지아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프리지아의 영향력은 이전과 변함 없다는 것이 입증됐다. 예쁘고 세련된 페이스와 쿨한 매력의 프리지아가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까지 재개한다면 이전에 없던 '독보적 캐릭터'로 또 다시 대중의 마음을 홀릴 것이라 기대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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