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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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혀 튀는 느낌도 안 들었다"며 "처음엔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만났다면, 계속해서 다른 색깔로 변해가는 게 포인트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모았다.
이재욱 역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관계성인 것 같다"며 "선택적 도련님이나 선택적 스승님, 그리고 제자와 스승의 관계가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정말 코믹적이고 감동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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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은 오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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