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의 천국 괌에서 득템한 명품! 딸래미가 요즘 빠져있는 고무줄 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민은 "딸이 손수 만들어준 선물은 이 세상 그 어떤 명품보다 더욱 소중한 것♥ 엄마 아빠가 영원히 간직할게. 아참, 저는 한국에 잘 왔습니다 #이민간거아님"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민은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 3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KBS를 퇴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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