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도 #감동주의보 여름에 반팔을 입는 게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저한테는 영화처럼 특별하고 감사한 날이였어요. 제 친구가 영화 첫 주연이라 나름 예쁘게 가고 싶었던지라 툭튀 팔에 반창고 붙이고 안 입던 스타일로 축하해주러 다녀온 오늘. 멋있다 최웅"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연은 지인들과 친구 최웅이 주연인 영화 관람에 나선 모습. 트위드 셋업에 명품브랜드 H사의 숄더백을 메고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그맨 이수근은 12살 연하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도 #감동주의보 여름에 반팔을 입는 게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저한테는 영화처럼 특별하고 감사한 날이였어요. 제 친구가 영화 첫 주연이라 나름 예쁘게 가고 싶었던지라 툭튀 팔에 반창고 붙이고 안 입던 스타일로 축하해주러 다녀온 오늘. 멋있다 최웅"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연은 지인들과 친구 최웅이 주연인 영화 관람에 나선 모습. 트위드 셋업에 명품브랜드 H사의 숄더백을 메고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그맨 이수근은 12살 연하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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