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은 “엄마가 쓰러지시고 나서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가족들까지 다 잊어버리셨다”며 “아빠가 다락방에 있던 엄마와의 연애 시절 편지를 다 꺼내 보여주면서 기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셨다”고 아버지의 남다른 순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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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할매’ 트리오는 안혜경 아버지의 보기 드문 순정에 감동하면서도, 뜻밖의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 조언에 안혜경은 “생각도 못 했다”며 화들짝 놀랐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본인 몸을 돌보지 않는 ‘순정남’ 안혜경 아버지에 대한 솔루션은 14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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