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해변 모래 위에 새긴 '방탄소년단♥아미 영원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낭만적이게 고백해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3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런 글귀 없이 사진 1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청량하고 청정한 해변의 아름다움이 고스라히 담겨 있어 정국의 남다른 감성을 엿보게 했다.

또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 위에는 팬들을 향한 정국의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BTS♡ARMY Forever'(방탄소년단♡아미 영원히) 라는 문구가 크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3일은 방탄소년단 데뷔 9주년이자 팬들과 9년을 함께한 특별한 날임에 팬덤 아미들에게 더욱더 진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정국은 13일 0시 데뷔 9주년을 맞이해 "오로지 여러분들을 곡이다" 라며 아미를 위한 러브송이자 자작곡 '마이 유'(My You)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해변 모래 위에 새긴 '방탄소년단♥아미 영원히'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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