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너무 빠르다"
"이런 경험 감사해"
"이런 경험 감사해"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나홀로 놀이공원'을 다녀왔다.
이준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준호'를 통해 '깊은 밤 나 홀로 놀이공원에 ·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호는 "이게 가능할 줄은 몰랐다. 늘 밝았을 때 낮에만 왔었던 놀이공원인데 정말 나를 위한 놀이공원?"이라면 운을 띄웠다.
이어 "어떻게 하냐? 되게 설렌다. 아무도 없다. 이게 좀 무서울 수도 있는데. 아이스링크도 있다. 아이스링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회전목마 앞으로 다가가는 이준호. 그는 "그래도 왔으니까 회전목마는 타야한다. 나는 어디로 타야할까? 내가 최근에 말을 타지(출연 드라마에서) 않았냐?"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일단 난 놀이공원을 오면, 회전목마는 패스한다 원래. 오늘은 그래도 이런 기념일, 이런 일은 또 없으니까 타게 됐다. 보통 회전목마를 타고 있으면 밖에 부모님들 혹은 친구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그러지 않냐? 나한테도 있다. 스텝분들"이라며 손을 흔들었다.
고속열차를 타러 온 이준호. 그는 "실내에서는 이걸 되게 좋아한다. 원래 이걸 타려면 40분 씩 매번 기다렸다. 말이 안 된다. 프리패스 느낌이다. 정말 감격적이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허기가 진 이준호는 츄러스를 사서 한 입 베어 물었다.
배를 채운 이준호는 "이제 바이킹을 타러간다. 바이킹 자리는 맨 뒷자리다"라고 이야기했다. 맨 뒷자리에 탄 이준호는 "나 말고는 아무도 안 탔다. 엄청 여유를 부리고 있지만 엄청 힘들 수도 있다. 아무것도 아니다. 팔짱을 끼고 타겠다"고 했지만 이내 "잠깐만 빠르다"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준호. 그는 "지금 시간이 벌써 자정을 넘겼다. 오늘 하루가 즐거웠다. 놀이공원을 혼자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정말 기뻤고 옛날로 다시 살짝 돌아온 느낌? 정말 좋았다. 또 이렇게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놀익공원 측에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집에 가보겠다"며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이준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준호'를 통해 '깊은 밤 나 홀로 놀이공원에 ·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호는 "이게 가능할 줄은 몰랐다. 늘 밝았을 때 낮에만 왔었던 놀이공원인데 정말 나를 위한 놀이공원?"이라면 운을 띄웠다.
이어 "어떻게 하냐? 되게 설렌다. 아무도 없다. 이게 좀 무서울 수도 있는데. 아이스링크도 있다. 아이스링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회전목마 앞으로 다가가는 이준호. 그는 "그래도 왔으니까 회전목마는 타야한다. 나는 어디로 타야할까? 내가 최근에 말을 타지(출연 드라마에서) 않았냐?"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일단 난 놀이공원을 오면, 회전목마는 패스한다 원래. 오늘은 그래도 이런 기념일, 이런 일은 또 없으니까 타게 됐다. 보통 회전목마를 타고 있으면 밖에 부모님들 혹은 친구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그러지 않냐? 나한테도 있다. 스텝분들"이라며 손을 흔들었다.
고속열차를 타러 온 이준호. 그는 "실내에서는 이걸 되게 좋아한다. 원래 이걸 타려면 40분 씩 매번 기다렸다. 말이 안 된다. 프리패스 느낌이다. 정말 감격적이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허기가 진 이준호는 츄러스를 사서 한 입 베어 물었다.
배를 채운 이준호는 "이제 바이킹을 타러간다. 바이킹 자리는 맨 뒷자리다"라고 이야기했다. 맨 뒷자리에 탄 이준호는 "나 말고는 아무도 안 탔다. 엄청 여유를 부리고 있지만 엄청 힘들 수도 있다. 아무것도 아니다. 팔짱을 끼고 타겠다"고 했지만 이내 "잠깐만 빠르다"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준호. 그는 "지금 시간이 벌써 자정을 넘겼다. 오늘 하루가 즐거웠다. 놀이공원을 혼자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정말 기뻤고 옛날로 다시 살짝 돌아온 느낌? 정말 좋았다. 또 이렇게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놀익공원 측에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집에 가보겠다"며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