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너무 빠르다"
"이런 경험 감사해"
"이런 경험 감사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호는 "이게 가능할 줄은 몰랐다. 늘 밝았을 때 낮에만 왔었던 놀이공원인데 정말 나를 위한 놀이공원?"이라면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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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앞으로 다가가는 이준호. 그는 "그래도 왔으니까 회전목마는 타야한다. 나는 어디로 타야할까? 내가 최근에 말을 타지(출연 드라마에서) 않았냐?"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일단 난 놀이공원을 오면, 회전목마는 패스한다 원래. 오늘은 그래도 이런 기념일, 이런 일은 또 없으니까 타게 됐다. 보통 회전목마를 타고 있으면 밖에 부모님들 혹은 친구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그러지 않냐? 나한테도 있다. 스텝분들"이라며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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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채운 이준호는 "이제 바이킹을 타러간다. 바이킹 자리는 맨 뒷자리다"라고 이야기했다. 맨 뒷자리에 탄 이준호는 "나 말고는 아무도 안 탔다. 엄청 여유를 부리고 있지만 엄청 힘들 수도 있다. 아무것도 아니다. 팔짱을 끼고 타겠다"고 했지만 이내 "잠깐만 빠르다"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준호. 그는 "지금 시간이 벌써 자정을 넘겼다. 오늘 하루가 즐거웠다. 놀이공원을 혼자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정말 기뻤고 옛날로 다시 살짝 돌아온 느낌? 정말 좋았다. 또 이렇게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놀익공원 측에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집에 가보겠다"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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