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비 SNS)
(사진=이유비 SNS)

배우 이유비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유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키스데이라는 데에. 아 맞다 아무도 없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촬영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키스데이를 맞아 이유비는 "KISS GERE"라는 문구와 함께 키스 마크가 찍힌 모습으로 애교를 발산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가 비춘 곳에는 빈 소파만 덩그러니 있다. 이에 이유비는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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