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 #부상 #무릎통증 결국 어제 물에서 애들 도와 어떻게 물에 빠졌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 아프다' 다행히 언니가 파스가 있어서.. 온몸이 근육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슈가 파스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슈의 가녀린 다리가 안쓰러움을 더한다.

이어 슈는 "어쩜 병아리 3마리는 쌩쌩하지. 아픈데 없다네"라며 삼 남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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