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연예인 사이 재태크 찐 고수…300억 차익 서태지·현금 부자 전원주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310635.1.jpg)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수 서태지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보유한 빌딩을 398억 원에 매각했다. 이 빌딩은 서태지가 20년을 갖고 있던 빌딩으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다. 서태지의 빌딩은 9호선 언주역 차병원 사거리 부근 초역세권으로, 논현로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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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6살 연하 배우 이은성과 결혼한 뒤 신혼집으로 사용했으며 2019년 평창동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단독주택은 2년 가까이 팔리지 않다가 지난해 70억 원에 팔렸다. 서태지는 평창동 주택으로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서태지는 이외에도 종로구 묘동에 지상 10층 건물도 보유 중이다.
재테크의 여왕은 전원주다. 전원주가 직접 밝힌 재산만 식 30억, 금 10억. 현금은 추정불가다. 전원주는 '티끌 모아 태산'으로 만든 케이스.
![투기 연예인 사이 재태크 찐 고수…300억 차익 서태지·현금 부자 전원주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31063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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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는 시간 날 때마다 부동산, 증권회사, 은행을 찾아 들여다보고 썼다고 밝혔다. 그는 "예적금 만기가 됐을 때 연락하면 집 앞에 차가 와서 모시고 간다. 은행가면 표를 뽑는다는데 뽑아본 적이 없다. 지점장이 직접 차로 온다. (은행에 가면)내 방이 따로 있는데 가면 다들 서서 인사를 한다"며 나라가 인정한 '저축왕'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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