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보미는 “한 분 한 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다 매력적이다. 정말 다 독특하시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고 내가 저랬으면 어땠을까, 이렇게도 하는 구나, 이게 가능한가 싶을 만큼 핫한 장면이 나온다. 또 제가 공책에 적고 싶을 만큼 연애 고수가 한 분 나온다. 그 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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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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