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생각보다 크게 나오지 않아"
"생명이 주는 에너지 정말 좋아"
"생명이 주는 에너지 정말 좋아"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안녕하세요. 갑자기 깜짝 놀라지는 않았냐? 난 오늘 화보 촬영 중이다. '만삭 화보'를 찍고 있다. 지금 생각보다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아가지고. 하지만 오늘 아주 글램하게 찍으려고 배를 막 밀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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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촬영 도중 맛있게 빵 먹방도 보여줬다. 그는 빵 속에 있는 카스타드를 보여주며 "너무 맛있다. 이거"라며 "이곳은 살 찌우기 전문이구만. 보이냐? 임산부의 특권. 누려라 여러분. 일단 내가 대신 맛 보겠다"며 빵을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다.
또한 과감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이하늬는 촬영 스태프들에게 "완전 꿀벌 더듬이네"라며 "요즘 벌들이 안 온데. 이번에 우리 집 앞에 능수벚꽃이 있는데, 벌들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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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정말 멋진 스태프들이랑 진짜 재미있게 정말 놀듯이 하다 보니까 여덞 착장을 벌써 다 입었다. 재미있게 끝났고, 결과물도 좋았다. 여러분도 재밌게 멋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마무리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연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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