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0억 빚만 갚던' 혜은이 "난 나쁜 아내, 전 남편에 밥 차려준 적 없어" ('마이웨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306383.1.png)
이날 민해경은 혜은이를 위한 밥상을 차렸다. 혜은이는 요리하는 민해경을 보면서 "해경이는 진짜 1등 주부다. 못 하는 게 없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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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0억 빚만 갚던' 혜은이 "난 나쁜 아내, 전 남편에 밥 차려준 적 없어" ('마이웨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306378.1.jpg)
혜은이는 "지난 이야기지만 남편에게 미안했던 점 하나는 (전 남편에게) 한 번 도 내가 밥을 해서 차려주지 못했다. 그거는 내가 돌아서서 미안하더라. 누구나 다 하는 건데, 나는 얼마나 나쁜 아내였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1990년 김동현과 결혼했지만, 김동현의 계속된 사업 실패와 김동현의 빚보증으로 30년 동안 100억 원에 달하는 채무를 '대신' 갚아야했다. 혜은이는 2019년 김동현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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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0억 빚만 갚던' 혜은이 "난 나쁜 아내, 전 남편에 밥 차려준 적 없어" ('마이웨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306379.1.jpg)
민해경과 혜은이의 인연은 언제부터였을가. 민해경은 "누구 좋아하냐고 물으면 항상 언니를 말했다. 근데 언니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종합] '200억 빚만 갚던' 혜은이 "난 나쁜 아내, 전 남편에 밥 차려준 적 없어" ('마이웨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306380.1.jpg)
혜은이는 "사생활이 복잡하지 않았나. 해경이가 한창 활동했을 때 방송을 거의 못하다시피 했다. 그래서 활동이 겹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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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역시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만나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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