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남편, 아들과 함께 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은 3시가 넘도록 낮잠을 안 자고 아빠는 비보이라며 저러고 있고..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램펄린을 타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과 트램펄린 난간을 잡고 점프를 하며 춤을 추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양미라는 그런 남편과 아들을 바라보며 "#맛이간다그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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