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하나둘 시집, 장가를 가고있다.. 조급하디 말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 방문한 신수지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수지는 긴 머리를 늘어 트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볼륨감이 드러나는 상의로 신수지는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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