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군살 없는 레깅스핏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벨라야 스트레칭 열심히 하기로 했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스트레칭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크롭 반팔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레슨 중이다. 앉아있는데도 굴욕 없는 뱃살이 감탄을 자아낸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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