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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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개봉을 앞둔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주역 크리스 에반스와 타이카 와이티티와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네이버 NOW.를 통해 '버즈 라이트이어' 스페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

이번 인터뷰 영상에는 레드벨벳의 웬디와 버즈 역의 크리스 에반스, 그의 새로운 동료 모 역을 맡은 감독 겸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가 함께해 다양한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의 추천 포인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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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뷰 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한 하이라이트 모먼트가 담겼다. 한국 팬들을 위해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타이카 와이티티를 비롯해 이번 작품을 통해 버즈의 진정한 팬인 성덕으로 거듭난 크리스 에반스의 이야기 그리고 "성덕!"이란 단어를 알게 된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했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영웅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버즈 라이트이어'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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