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유명 랭킹의 투표에서 1위를 석권하며 ‘태태랜드’ 일본에서의 특급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8355표를 획득하며 6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같은 주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720표를 획득, 6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아이돌 가수 뷔로서뿐 아니라 연기자 김태형으로서도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같은 주간 한국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Kboard(케이보드)’의 ‘K팝 아이돌 꽃미남 총선거’에서 또한 4856표를 받으며 17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KPOP JUICE(케이팝 주스)’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 TOP 100’에서도 뷔는 일간 1위를 비롯해 주간, 월간, 전 기간, 즐겨찾기 모두 올 킬하며 최강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뷔는 일본의 K팝 팬들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로부터도 열렬한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 음악계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인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가 NHK FM 라디오에 출연해 뷔의 ‘Christmas Tree’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 재팬 출신 방송인 야마가타 준나와 TBS 아나운서 요시하라 아미가 뷔의 대형 피켓과 사진으로 라디오 부스를 꾸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오는 7월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작인 ‘롯폰기 클라쓰’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인기 배우 타케우치 료마는 라이브 방송에서 BTS 영상을 보던 중 “태태군 멋지지 않아? (태태에게는) 저버렸네”라고 감탄했다. 노래, 연기, 비주얼, 스타성 등을 인정받으며 투표 결과 등 각종 지표로 드러나는 뷔의 인기는 구매력으로 직결된다.
뷔가 광고하는 제품이나 착용한 액세서리나 옷은 물론 뷔가 들고 있었던 책까지 스치기만 해도 품절되는 ‘뷔 이펙트’를 발휘하고 있으며, 일본 내 자국 가수들의 경쟁이 높은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8355표를 획득하며 6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같은 주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720표를 획득, 6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아이돌 가수 뷔로서뿐 아니라 연기자 김태형으로서도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같은 주간 한국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Kboard(케이보드)’의 ‘K팝 아이돌 꽃미남 총선거’에서 또한 4856표를 받으며 17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KPOP JUICE(케이팝 주스)’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 TOP 100’에서도 뷔는 일간 1위를 비롯해 주간, 월간, 전 기간, 즐겨찾기 모두 올 킬하며 최강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뷔는 일본의 K팝 팬들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로부터도 열렬한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 음악계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인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가 NHK FM 라디오에 출연해 뷔의 ‘Christmas Tree’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 재팬 출신 방송인 야마가타 준나와 TBS 아나운서 요시하라 아미가 뷔의 대형 피켓과 사진으로 라디오 부스를 꾸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오는 7월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작인 ‘롯폰기 클라쓰’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인기 배우 타케우치 료마는 라이브 방송에서 BTS 영상을 보던 중 “태태군 멋지지 않아? (태태에게는) 저버렸네”라고 감탄했다. 노래, 연기, 비주얼, 스타성 등을 인정받으며 투표 결과 등 각종 지표로 드러나는 뷔의 인기는 구매력으로 직결된다.
뷔가 광고하는 제품이나 착용한 액세서리나 옷은 물론 뷔가 들고 있었던 책까지 스치기만 해도 품절되는 ‘뷔 이펙트’를 발휘하고 있으며, 일본 내 자국 가수들의 경쟁이 높은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