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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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강호는 "강동원 씨는 진짜 제 막냇동생 같다. 소탈하고 사심 없이 말할 수 있는 형제같이 편한 느낌이다. 길 잃은 사슴의 눈망울 잊지 못한다. 연기에 대한 열정, 태도, 자세까지 제가 사랑하는 배우다.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송강호와 배두나는 '복수는 나의 것'을 시작으로 '괴물', '마약왕', '브로커'까지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사이. 배두나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송강호에 대해 "정말 온 영혼을 바쳐서 영화 한 편을 만들어 내는 걸 많이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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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로커'는 이날 개봉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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