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뷔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에서 세련된 애티튜드와 아우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이와 상반된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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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와 태형이가 같은 거창 출신이다. 저는 정확히 거창 출신은 아니고, 거창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해 박효신과 함께 있을 때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인연을 맺은 과정을 말했다.
영상 속에서는 뜻밖에 팬들의 시선을 끈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브로커’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가즈다.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가즈는 뷔와 강동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면에서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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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한자리에 있던 고레에다 히로가즈 감독을 발견하자 팬들은 놀라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의 한 팬은 뷔와 고레에다 감독이 한 샷에 있는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강동원의 친구 김태형을 아세요? 감독님과 작품으로 인연이 있으면 기쁠 거예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에 고레에다 감독은 “네, 소개 받고 인사했습니다. 방탄소년단 활동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라고 친절한 답변을 남겨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비하인드 영상이 한편의 영화같다” “고레에다 감독 팬인데 꼭 같이 작품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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