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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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지은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으로 분했다. 소영은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겠다는 브로커 상현(송강호 분), 동수(강동원 분)와 예기치 못한 동행을 시작하는 인물.

이날 이지은은 "(유인나는) 제가 촬영 내내 부담이 많고 걱정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날) 누구보다 밝게 응원해 주러 왔다. 대기실에서 와서도 밝은 기운을 주고 갔다. 정말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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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은 "그게 고마웠다. 언니가 '잘했다. 다음에는 더 잘해라'고 덧붙이더라. 그런 피드백과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는 게 좋다. 언니의 피드백을 귀담아듣는다. (김) 수현 오빠도 와줬다. 뒤풀이에 와서 잠깐 인사하고 갔다. 저한테 '그냥 고생한 거 보인다. 첫 작품 운 좋은 거니까 이런 거 즐겨라'고 진솔한 피드백을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브로커'는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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