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46769.1.jpg)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강동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46770.1.jpg)
강동원은 '브로커' 초기 단계부터 함께 했다고. 그는 "7년 전쯤이었던 것 같다. 저도 헷갈린다. 얼마 전에 서로 기억을 맞춰 본 건 처음에 우연히 롯폰기 호텔에서 만난 걸로 맞췄다. 그다음에 미팅을 따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같이 프로젝트 할만한 게 있으면 해보자'고 시작했다. 감독님이 시놉시스를 쓰겠다고 하셨다. '브로커' 시놉시스를 보내주시고 다시 만나서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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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브로커' 작업을 위해 2020년 한국에 입국했다고. 강동원은 "감독님께서 어제 환갑 생일이셨다. 환갑 생일을 저와 함께했다. 2년 연속 저와 함께 생일을 보내서 딱하다. 챙겨줄 분이 없어서 챙겨줬다"고 전했다.
한편 '브로커'는 오는 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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