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남다른 ‘선물 클라스’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는 송가인이 찾아온다. 송가인이 들어오자마자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웬일이니, 우리가 많이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왔네”라며 놀라워한다.
“화면으로 볼 때보다 아담하다”며 떨리는 실물 영접 소감을 밝힌 박정수는 “진도에 한 번 놀러갔는데, 어딜 가도 송가인이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라고 말한다. 이에 송가인은 “진돗개가 제일 유명한데. 진돗개를 이겨버렸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할매들은 ‘트로트 여제’가 팬들에게 받는 선물을 궁금해 하고, 송가인은 클라스가 다른 어르신 팬들의 선물들을 수줍게 밝힌다. 송가인은 “송이버섯, 홍삼, 인삼은 물론 산에 가서 캐 온 산삼까지 받아봤다”며 “담금주를 갖다주시는 분도 있고, 팬들이 주로 어르신들이시다 보니 금붙이를 그렇게 주신다”고 말한다. 이에 김영옥은 “우리하고는 차원이 다르구나”라고 한탄한다.
엄청난 인기로 고민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가져온 이야기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는 송가인이 찾아온다. 송가인이 들어오자마자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웬일이니, 우리가 많이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왔네”라며 놀라워한다.
“화면으로 볼 때보다 아담하다”며 떨리는 실물 영접 소감을 밝힌 박정수는 “진도에 한 번 놀러갔는데, 어딜 가도 송가인이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라고 말한다. 이에 송가인은 “진돗개가 제일 유명한데. 진돗개를 이겨버렸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할매들은 ‘트로트 여제’가 팬들에게 받는 선물을 궁금해 하고, 송가인은 클라스가 다른 어르신 팬들의 선물들을 수줍게 밝힌다. 송가인은 “송이버섯, 홍삼, 인삼은 물론 산에 가서 캐 온 산삼까지 받아봤다”며 “담금주를 갖다주시는 분도 있고, 팬들이 주로 어르신들이시다 보니 금붙이를 그렇게 주신다”고 말한다. 이에 김영옥은 “우리하고는 차원이 다르구나”라고 한탄한다.
엄청난 인기로 고민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가져온 이야기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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