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요(2022)'는 정인호가 2001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해요'는 노아가 1998년에 발표한 '나의 얘기를'을 정인호가 리메이크한 노래.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잘 표현해 노래방 18번으로 사랑받았다.
ADVERTISEMENT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