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트이어'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영화 제작 때 참고한 작품을 언급했다.
7일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 에반스, 타이카 와이티티,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 게린 서스맨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날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스타트렉', '스타워즈' '에일리언' 등 우주 주제 영화에 찬사를 보내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영화의 오마주로 보여주기보다는 그런 영화들의 정신을 계승 받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워즈'에서 보여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 내러티브의 강한 힘 등이 좋은 레퍼런스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친숙한 부분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간다. 우리만의 찬사를 보내면서 새로운 영화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7일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 에반스, 타이카 와이티티,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 게린 서스맨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날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스타트렉', '스타워즈' '에일리언' 등 우주 주제 영화에 찬사를 보내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영화의 오마주로 보여주기보다는 그런 영화들의 정신을 계승 받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워즈'에서 보여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 내러티브의 강한 힘 등이 좋은 레퍼런스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친숙한 부분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간다. 우리만의 찬사를 보내면서 새로운 영화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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