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머리부터 감아"
"잔잔한 향 좋아해"
"잔잔한 향 좋아해"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제 셀프 케어 루틴까지는 아니고. 저 자신을 돌보기 위해 하는 것들을 좀 설명해 보는 날로 정했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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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등을 소개한 제니. 이후 그는 자신의 샤워 루틴도 설명했다. 제니는 "일단 샴푸를 하고 씻고 트리트먼트를 한다. 그사이에 세수를 하고 양치하고 샤워젤을 쓰고 문질러 씻고 나온다. 너무 자세하다. 그냥 머리부터 감습니다. 이러면 되는데"라며 웃음 지었다.
제니는 "내가 향에 엄청 민감한 편이다. 일단 주변 분들은 아실 텐데 멀미를 엄청 심하게 한다. 향수 향 이런 것보다 잔잔한 향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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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잠이 많다고 고백했다. 그는 "알람이 없으면 일어나지 못한다. 매니저 오빠한테 전화가 오기 때문에 알람을 꼭 맞춰 놓는다. 들으면 일어나야 한다는 공포감을 주는 음악이다. 최근 들어서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다. 나도 사람인지라 다 씻고 딱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핸드폰 하는 잠깐의 시간이 재미있어서 그걸 못 끊겠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요즘은 그 시간을 활용해서 일부러 핸드폰을 좀 끄고 보고 싶은 영화나 듣고 싶은 음악을 그냥 틀어놓고 (핸드폰 만지는) 시간을 줄여보려고 한다. 근데 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가 최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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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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