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광규는 요리를 하기 위해 주방에서 식재료를 꺼냈다. 두툼한 스테이크와 파스타면까지 가지고 나왔다. 김광규는 “오늘 우리집 집들이하는 날이다. 부산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가족끼리 집들이를 했다. 사회친구 집들이는 처음이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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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먹은 화사는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기안84는 “진짜 맛있다”라며 공감했다. 김광규는 냉장고에서 와인을 꺼내왔다. 김광규는 “신경 써서 산 포크랑 나이프랑 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
식사 후 집 구경을 시작, 그때 기안84는 "그림 그려왔다"며 선물을 꺼냈다. 그러자 전현무도 "나도 그려왔다"고 했고, 기안84는 "엮이기 싫다"며 그림 대결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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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집으로 가려는 무지개 멤버를 보고 김광규는 “기안84는 어떻게 가니?”라고 물었고, 기안84는 택시로 간다고 답했다. 김광규는 “내가 택시비 줄게”라고 말하며 10만원을 건넸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올드 앤 리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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