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호 SNS)
(사진=조세호 SNS)

방송인 조세호가 의미심장한 SNS 글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음과 모음 중 딱 한 개씩만 가질 수 있다면 자음은 'ㄴ' 모음은 'ㅓ' 너..."라는 내용이 담겼다.

조세호는 최근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 싶다..",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마치 사랑에 빠진듯한 문장들을 적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신지는 "괜찮아?", 이국주는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면 말해줘요", 박나래를 "응원해요"라며 걱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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