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학교 축제에 주인공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허니제이가 3년 만에 부활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그에게 이번 무대는 더욱 각별하다고. 아티스트의 백업 댄서가 아닌 홀리뱅 댄스 크루로서 초대받게 된 것. 과거의 무대들이 아티스트를 빛내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빛나는 축제의 주인공이 된 그의 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허니제이는 “높아진 댄서들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멋진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칼을 갈고 나섰다. 과연 그가 준비했던 응원가 ‘떼창’과 ‘칼각’ 치어리딩 안무까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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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다 부숴야죠”라고 외치며 무대에 오른 허니제이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23년 만에 대학 축제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그를 향한 반응은 또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장감이 폭발하는 대학 축제 현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3년 만에 만나는 축제 분위기와 쏟아지는 청춘들의 환호는 금요일 안방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뒤바꾸며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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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장감이 폭발하는 허니제이의 무대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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